날씨가 추워질수록 마음부터 따뜻해져야 합니다. <br /> <br />육군 장병들이 특별한 손님들을 부대로 초청했는데요.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군악대 장병과 한 남성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냅니다. <br /> <br />지난 11일, 육군 23사단에서 열린 '아름다운 동행' 행사였는데요. <br /> <br />동해 장애요양원에서 생활 중인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초청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, 군악 공연은 물론 합동 장기자랑과 영화 관람이 차례로 진행됐는데요. <br /> <br />씩씩한 장병들과 시간을 보내서일까요, 오랜만에 요양원을 벗어난 사람들 얼굴에 활기가 넘쳤습니다. <br /> <br />23사단은 4년 전부터 매년 지역 장애인들을 초청해 부대 견학과 병영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차츰 떨어지는 기온 속에 따뜻한 마음이 서로를 북돋워 주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11406483570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